http://www.foodnetwork.com/recipes/ina-garten/roasted-brussels-sprouts-recipe2.html

 ->이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다.

 

굵은 소금 쓰라고 써있긴 한데 난 그냥 가는 소금 썼고 소금이랑 후추는 정확히 스푼으로 잰 거 아니고 3:1 비율로 얼추 맞추기만 했다. 방울양배추 역시 정확히 잰 건 아니고 이마트에서 산 거(플라스틱 한 통에 들어있는 거, 제주산) 그대로 다 넣었음. 좀 큰 것 같은 건 4등분 하고 아닌 건 2등분씩.

 

 

이렇게 지퍼락에 넣어서 쉐킷쉐킷 해줬다. 근데 잘 안 섞여서 좀 파워 쉐킷..... 처음에 넣었던 것보다 올리브 오일은 모자란 것 같아서 조금 더 넣어줬다.

 

그리고 팬에 올리고 오븐에 구움. 구웠다 하는 게 맞나? 이건 아직 중간사진이고 20분 정도 더 오븐에 넣어둬야 한다. 음 근데 중간에 하나 집어먹어봤는데 좀 짠 것 같다.... 다음에 만들 때는 소금이랑 후추 정량 지켜서 만들어야 할 듯. 눈대중으로 대충 넣었더니 좀 많이 넣었나 봄. 총 40분 익히라고 해서 정확히 40분 익혔는데 거의 타기 직전 정도가 딱 알맞게 바삭바삭하고 맛있으니까 잘 뒤적뒤적하면서 해야 할 듯하다. 아니 그리고 소금 꼭 정량만..... 다 만들고 먹으니까 확 짜네.... 올리브 오일은 더 넣어도 상관없는 것 같고 후추도 좀 더 넣어도 괜찮을 듯 하다. 소금만 정량으로 하면 됨. 아 이 새벽에 뭐하는 짓인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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