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호이안 검색하면 블로그에 제일 많이 나오는 맛집?

근데 다시 갈 꺼냐? 라고 묻는 다면 NO. 여기 아니라도 다낭 시내에서 맛있는 반쎄오 집이 더 많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여기가 특별하게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들어가서 주문하기도 전에 사람 수에 따라서 알아서 세트를 주문해주심;;; 4명이어서 이 사진에 있는 게 4인분이다. 이렇게 4인분 + 각각 주스종류 하나씩 시켜서 57만동이 나왔다. 블로그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다낭 am thuc xeo에서 반쎄오(부침개 같은거) 4개 시키고 면+고기 있는 거 2개 시키고 각각 주스 하나씩 시켜서 50만동 나왔던 거 생각하면 베일웰이 비싼듯.... 그렇다고 해서 굉장히 청결하고 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님. 암툭쎄오는 에어컨 있고 그런 데였다고...  

아무튼 입맛에는 맞았지만 뭔가 호갱이 된 기분을 떨쳐버릴 수는 없음..ㅋㅋㅋㅋ 호이안에서 화이트로즈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은 게 좀 아쉬울 뿐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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