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그라탕(0.9) 뵈프부르기뇽(2.3)

 

 

 

리코타 근대 칸넬로니(1.4)

 

   거의 일년만에 간 것 같다. 가격이 다 조금씩 오른 것 같아서 확인해봤더니 감자그라탕은 500원, 뵈프부르기뇽은 천원 올랐더라. 암튼.. 역시 겨울에는 감자 그라탕을 먹어줘야지ㅋㅋ 뭔가 미묘하게 옛날보다 맛이 덜한 것 같긴 한데 기분탓이겠지? 예전보다 좀 덜 크리미해진 기분... 뵈프부르기뇽도 고기가 좀 더 뻑뻑했고. 리코타 근대 칸넬로니는 처음 보는 메뉴라서 시켜 봤는데 아주 대만족이었다. 약간 라자냐 스타일? 인데 저 안에 근대나물? 이 들어있었다. 사이드로 먹기에 괜찮았던 것 같다. 나물 종류를 안 좋아한다면 싫어할 수도.... 그리고 예전에 계시던 서버분은 그만두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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