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때도 이스타.

돌아오는 건 딜레이 되서 좀 기다렸다가 탔음

그리고 이스타 타면 다 2 터미널? 에서 타는 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이스타 다시는 다른 분들은 일찍 챙겨서 가시길...

출국 수속 한 다음에 또 버스 타고 가야 되서 은근 시간이 빡빡하다....

+ 딜레이 됐는데 제대로 방송도 안 해 줘서 그냥 사람들 다 왜 안타지,,,하면서 탑승구 쪽에 있는 의자들에 앉아서 기다렸음;;;;; 방송 좀 일찍 해주던가; 이게 홍콩 공항 문제인지 이스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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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 beef flavor - 우육면 매운 맛 - ???

음 우육면 매운 맛이 더 나을 줄 알았는데 안 매운 맛이 더 나음... 매운 맛이 더 이상했다

그리고 제일 아래 꺼는 나는 별로였는데 엄마는 좋아하셨고...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컵라면 안 먹는 거 추천. 차라리 과자나 빵 이런 걸 먹는 게 나을 것 같음. 아님 삼각김밥도 팔던데 그걸 먹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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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 - 새우 커리 - AFRICAN CHICKEN - 볶음밥

맛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시 가진 않을 듯. 맛있고 이런 거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싼;ㅁ;

african chicken도 맛있긴 했는데 저 돈을 주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니었음

그리고 지금 메뉴 다시 보니까 볶음밥이 초리조도 들어간다는데 그냥 초리조 아니고 베이컨 쪼가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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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호완에 갈까 하다가 그냥 대기 인원 없길래 갔던 크리스탈 제이드

샤오롱바오-탄탄면-매운 식초에 담긴 돼지고기 만두-샤오롱바오 추가

저 매운 식초에 담긴 돼지고기 만두는 나는 괜찮았는데 약간의 고수가 들어 있어서 동생은 싫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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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융키에서 덮밥 1개 포장.

kam's roast goose나 융키나 그렇게 막 큰 맛의 차이가 있는 것 같진 않아서

다시 가게 된다면 내가 가는 곳이랑 가까운 데 가거나 가격이 저렴한 kam's roast goose에 갈 듯.

홀에서 먹는다면 융키가 좀 더 고급지고 그래보이긴 했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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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s Roast goose

원래 가려 했었던 yungkee에서 파생되어서 나온 가게라고 한다. 미슐랭 1스타였나 그랬던 듯. 융키보다 좀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점심에만 파는 덮밥+사이드 디쉬+음료 세트가 있다.

내가 골랐던 사이드 디쉬는 black fungus with vinegar. 동생은 marinated cucumber

거위가 약~간 느끼해서 적절하긴 했지만 굳이 세트로 먹을 필요 없이 그냥 덮밥만 시켜서 먹어도 될 듯. 사이드 디쉬랑 음료가 그렇게 큰 메리트가 있지는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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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콕 야시장에 있는 Hot.com

감자튀김에 소스 얹어주는 곳. 그냥 막 특이한 맛은 아니고 야식으로 지나다니면서 먹기에 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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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긴 새우 딤섬

튀김도 바삭하고 에피타이저? 처럼 먹기에 좋았음

단지 바삭바삭한 튀김이 베어물을 때 엄청 튄다는 단점...

 

 춘권

상상하는 일반적인 춘권이랑 거의 비슷한 맛

 

쇼마이

쇼마이는 생각보다 그냥그냥 그랬던 것 같다

 

하가우

새우가 짱 통통하고 맛있긴 한데 은근 밍밍한 듯한 맛?

 

 창펀

약간 저 간장?같은 소스를 왜 부어 먹어야 하는 지 알겠더라. 그리고 고수도 살짝 들어가 있고

중국음식 향?이 살짝 나서 엄마랑 동생은 다 싫어했음. 나만 잘 먹었다고 합니다....

 

 mango roll

약간 찹살떡+망고+시원함. 디저트로 먹기에 좋음 찹쌀망고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fried egg stick

튀김인데 되게 부드럽고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리는 것. 원래 다른 거 시키려다가 잘못 시킨 거였는데 후식으로 달달하게 좋았당ㅎ0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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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는 1일 1허유산 해야지, 라고 하고 갔는데 결국 딱 두 번밖에 못 가봄.

두 번 모두 B6를 먹었는데 망고 젤리+망고주스+코코넛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건 A1 망고젤리+망고주스(에서 젤리 빼주세요) 인 것 같은데 난 저게 더 좋았다!

그리고 동생이 먹은 것 C2, 수박 주스+코코넛젤리? 였는데 이건 정말 먹지 말길.... 다 안 먹고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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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쪼끄만 전광판을 찾으면 된다. 우리는 입구를 못 찾아서 그 주변을 좀 배회한;ㅁ;

그리고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도 있다...!

 

 

sausage/crab dumpling

비엔나 소세지를 상상하고 추가한 소세지였는데 그런 종류가 아니라 맛없는 소세지다. 비엔나 소세지를 먹고 싶다면 아래에 시킨 걸로... 

crab dumpling은 정확히 만두는 아닌데 무튼 맛있었음

 

 

 

lobster ball/cheese sausage/sliced pork

cheese sausage가 치즈는 안 들어있는 것 같고 비엔나 소세지 같은 것. 랍스터볼은 그냥 음 어묵 맛?

sliced pork는 아래 사진에.

 

 

 

 

엄마는 향신료를 싫어해서 안 좋아하셨는데 나랑 동생은 좋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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