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랑켄슈타인&자크:전동석 / 앙리 뒤프레&괴물:박민성 / 엘렌&에바:서지영 / 줄리아&까뜨린느:안시하 / 슈테판&페르난도:이희정 / 룽게&이고르:김대종 / 어린 빅터:이윤우 / 어린 줄리아:안현화

   동빅 막공. 원래는 J열 어드메에서 볼 예정이었으나 다행히 양도를 받아서 B열에서. 부산까지 간 거 정말 하나도 후회 안하고 너무 좋았다. 어쩌면 동빅은 이제 다시 안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급하게 잡아서 간 거였는데 너무 좋았고 만족하고 행복하다. 물론 다시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슬프긴 하지만ㅜㅜ 마음 같아선 부산공 평일에도 보고 싶었지만 이번 주에는 도저히 쉴 수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동빅 막공이라도 챙길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

 

   미안해.. 가지마.. 나 혼자 두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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