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뭔가 의무감에서 올리는 유적지 사진.

개인적으로 로마는 너무 취향이 아니었어서 재미도 없었고 힘들기만 했던 듯 

날씨도 하필 엄청 더울 때였고 호스텔이 너무나 별로였기 때문. 

그래도 뭔가 와~ 티비에서 보던 유적지다! 이런 느낌으로 돌아다닐 수는 있었다.

그리고 콜로세움 줄 진짜 극혐 사람 개많음;;;;;; 사진에도 보이지만 저 개미같이 보이는 게 다 사람들.......

그리고 밤에 야경은 예쁘긴 진짜 예쁘던데 동양인 여자애들끼리는 밤에 다니는 것도 너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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