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석준 / 사담:박준휘 / 진성여왕:문진아 / 운장:원종환 / 궁곰:신창주 / 진부인:박가람 / 여부인:김혜미

아니 지금 보니 프로필이 전반적으로 실물보다 못 나왔네... 특히 열이랑 담이는 프로필 사진이 너무 아쉽넹ㅠㅠ 2018년도에 봤던 열이가 섭열이었는데 섭열은 뭔가 짬에서 오는 운루 에이스 느낌이었다면 석준열은 젊음에서 오는 운루 에이스(?) 내 안의 열이&담이 이미지는 열이가 담이보다 나이도 많고 더 성숙하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오늘 본 페어는 열이가 어리디 어리더라... 찐으로 어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더 치기 어리고 속에서 불꽃이 끓는 느낌의 열이었다. 아직 초반이라 대사 톤이나 연기나 쪼끔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점점 더 좋아지겠지? 노래는 괜찮았고..... 담이가 죽고 나서 열이가 담이 옷 끌어안고 계단 내려오는데 울면서 자꾸 "에휴" "아이고" 소리를 내가지구... 그것만 좀 안하면 더 좋을 것 같다ㅠㅠ

아니 그리고 진아진성이랑 창주곰 연기가 미쳤잖아요... 사랑해요 문진아.... 내 아이비.... 노래로 아트원 천장도 뚫고 연기로 내 눈물도 뚫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옷 훠이훠이 해주면서 창주곰이가 담이 이름 부르고 우는데 진짜 내 마음 찢어져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도 풍 서사는 취향이 아니지만 넘버는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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