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보든:유리아 / 엠마 보든:김려원 / 앨리스 러셀:최수진 / 브리짓 설리번:이영미
컨디션이 진짜 너무너무 안 좋아서 양도할까 말까 고민 엄청 하다가 갔는데 역시 가길 잘했다. 그저 신.... 려원엠마랑 영미브리짓 안 봤으면 진짜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했을 것 같다. 하나리지까지 봐서 전캐 찍으면 좋겠지만 이제 볼 수 있는 날도 없고 표도 없고... 딱 하나 아쉬운 건 코로나 때문에 떼창은 할 수 없고 박수만 미친듯이 쳐야 한다는 거 정도. 시원하게 소리 지르면서 뛰어놀면 진짜 더 존잼일 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
홍엠마랑 려원엠마가 다른 게 가장 크게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실제 나이에서 오는 안정감도 좀 있긴 한 것 같다. 려원엠마-유리아리지는 조금 나이 차이가 있는 자매라 엠마가 리지를 더 어렸을 때부터 키웠을 것 같은 느낌이고 홍엠마-유리아리지는 연년생 정도로 거의 나이 차이가 없는 자매일 것 같은 느낌. 그래서인지 홍엠마가 좀 더 일부러 권위적으로 행동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쩌면 자첫 때라서 그렇게 느꼈던 걸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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