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도 그럭저럭 먹을만헀고 스파게티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그냥 무난무난?

frites portion 이라고 써 있어서 감자튀김인 줄 알고 시켰더니 감자튀김ㄴㄴ라고 아저씨가 막 불어로 설명해줬는데 못 알아들었더니ㅋㅋㅋㅋ 데리고 가서 이거다 하고 보여줬다. 무튼 그래서 시켰는데 저게 한 접시? 분량이다 약간 밥공기랑 국그릇 사이의 크기?에 담아서 나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음ㅋㅋ 그리고 1개만 시켰는데 2그릇 가져다 주신 친절한 종업원 아저씨..ㅋㅋ grand place랑 마이닝거의 중간쯤에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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