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21 ~ 140727 유럽 여행 (36박 37일)

 

프라하 - 빈 - 베니스 - 피렌체 - 로마 - 파리 - 니스 - 런던

 

   20일에 종강하고 종강한 다음 날 바로 출국. 심지어 저 때 주4도 아니어서 금요일까지 시험 보고 금요일에 짐 급하게 쌌던 기억이. 런던은 막판에 급하게 추가한 일정이고 몽생미셸은 결국 귀찮아서 안 갔다. 그 땐 진짜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안 갔는데 지금은 약간 후회중.

   제일 별로였던 곳은 날씨+숙소 문제(니카 호스텔ㅗ) 때문에 고생했던 로마, 제일 좋았던 건 역시 런던. 비행 스케줄 바꾸고 숙소 새로 예약하고 하느라 복잡해졌긴 하지만 런던 가길 진짜 잘했지. 파리에 있을 때는 약간 쳐져가지고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ㅠㅠ 카타콤도 결국 못 갔고ㅠㅠ 로마까지는 그래도 좀 맛있는 걸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파리부터는 영 부실하게 먹고 니스는 그래도 좀 잘 먹고... 그래서 아쉬움. 다음에 가게 되면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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