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구:정욱진 / 만식:윤소호 / 순이:김윤지 / 멀티:육현욱

 

   지금까지 본 중에, 오늘이 정말 제일 최고로 정신없고 산만했고 웃겼다. 뭐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했는데 그래도 웃기는 진짜 많이 웃었다. 이번주 진짜 힘든 일주일이었는데 덕분에 많이 웃어서 좋았어....

 

페브리즈

국밥 2백만원 -> 나중에 팔백만원 대사에서 국밥 네그릇.

 

처음에 물파스 바르려고 할 떄 발 들어서 피하고

 

손톱깎기 부러졌어?

 

브이라인 한 다음에 코 고니까 물파스 코에 대고

 

사극말투. 지구총사령관에게 뭐하는 짓이오. 내시를 만드려고 한다고 소리지르는 거 ㅋㅋ

 

단장님 외 서른 여덟명을 먹여살려야 하는 서커스단

단장님 바지입기하는데 바지 입는 거 시작도 전에 음악 끝나버림

 

성악가의 문 + 슬로우의 문, 낀채로 목만 꼈다가 몸 지나갈때 걸림ㅋㅋ / 천안문 -> 솧 슬로우의 문

 

묶여 있을 때 밑으로 떨어져가지고 고개숙이고 있고 의자에 앉고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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