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1:손승원 / 학생2:윤소호 / 학생3:손유동 / 학생4:이강우

 

   솧2 노선이 낮밤으로 내 멘탈을 털어갔다... 로미오가 티볼트 죽였다는 거 들은 이후로 계속 훌쩍거리더니 체벌씬에도 내내 울고 그 뒤로도 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손1도. 마지막에 그렇게 웃기 어딨어..ㅜㅜ 낮이랑 밤이랑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라 좋았고.. 오늘 자리가 극과 극이었기 때문에 보면서 재밌기도 했다. 요새 계속 S-A 쪽만 앉다가 객석, 그것도 뒤쪽 앉았더니 전체적으로 본 것도 좋았고 조명 예쁜 것도 오랜만에 봐서 좋았고. 특히 맵여왕 바닥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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