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8 금요일

다이애나:정영주 / 댄:남경주 / 게이브:서경수 / 나탈리:오소연 / 헨리:안재영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넥투노 자첫.

경게가 보고 싶어서 기다렸던 것도 있지만 극 자체도 워낙 세련되고 좋은 극이라는 평이 많았어서 기다렸던 것.

스토리 자체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갔었어서 따라가느라 좀 허덕인 것도 있고

일단 좋았던 부분도 너무 많았고 해서 좀 디테일한 후기는 자둘한 이후로....

가기 전에 알았던 넘버는 암얼랍이랑 슈퍼보이와투명소녀 이렇게 딱 두개였는데 다른 넘버들도 너무 좋았고

이제 내용도 다 아니까 넘버 쭉 듣고 익숙해져서 가야지.

나 떨어져요, 미성 부분이 너무 좋았고 어떤 넘버였는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널포기안해 이러면서 나탈리를 사이에 두고 게이브가 손가락으로 봉 따라가는거랑 헨리가 바닥에 손가락으로 가는 것 이 부분이 너무 좋았고.

왜 다들 헨리가 연뮤계 벤츠라고 하는지도. 야! 하는 거 너무 좋아..... 파란 하늘 별 어쩌고 하는 것도 너무 좋고... 착한 약쟁이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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