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베스트 웨스턴 호텔 옆의 식당. 옆문으로 나가서 길을 건너면 바로 보인다. 베스트 웨스턴에서 지내는 날 중에 하루는 백락반점에서, 하루는 차우키에서 조식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백락반점이 없어진 게 진짜 너무너무 아쉽다ㅠㅠ 아무튼 순서대로 하가우/쇼마이/새우토스트/골든라바프렌치토스트? 이렇게. 딤섬이야 뭐 다 존맛이었고 새우토스트가 진짜 맛있었음 새우도 꽤나 알차게 들어있고. 마요네즈가 같이 나온 것도 좋았고. 하지만 저 프렌치토스트는 생각보다 그냥저냥이라 뭔가를 더 추가하고 싶다면 다른 종류의 딤섬을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사진과는 다르게 칼로 잘랐을 때 토스트 안의 소스가 드라마틱하게 흘러 나오지 않는다ㅠㅠ 일부러 부메랑 앱 켜가지고 찍으려고 대기탔는데 망했...음...ㅎㅎ..... 맛도 그저그랬구. 메뉴 4개랑 밀크티 하나 시켜서 총 145 홍콩달러.

 

 

 

 

메뉴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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