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홍콩) 기내식

인천에서 홍콩으로 갈 때 기내식.

닭고기+감자 / 비빔밥 중에서 선택이었고 닭고기랑 감자가 있는 걸 선택했다. 감자도 맛있었고 닭고기도 냄새 안나고 괜찮았다. 근데 약간 막 맛있는 닭고기는 아니었음. 익힌 야채 있는 건 좋았고. 근데 아래에 피망 숨어있다ㅡㅡ 왼쪽 위에 있는 건 떠먹는 두부였던 것 같은데 안 먹었음...

그리고 후식으로는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작은 사이즈.

 

 

 

 

 

홍콩에서 인천으로 올 때 기내식.

소고기+감자 / 비빔밥 중에서 소고기+감자를 선택했다. 감자는 홍콩으로 갈 때 먹었던 거랑 거의 같은 맛이었고 빵은 더 맛없었다. 페스츄리가 되게 뭔가 눅눅한 맛이... 새우샐러드는 차가운 거였는데 양념이 따로 된 게 아니라서 밋밋한 맛이고 살짝 짭쪼름한 맛. 과일은 전부 다 달아서 맛있게 먹었다. 

비행시간이 더 짧아서 그런가 후식은 안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