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보:윤소호 / 베를렌느:김종구 / 들라에:이용규
사실 막 그렇게 감정이 와닿지 않는다... 하고 보고 있었는데 아프리카 간 이후로 대체 무슨 일... 내 컨디션도 이제 제 자리를 찾아서 잘 볼 수 있는데. 이제 공연 딱 두 번 밖에 남지 않은 게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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