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Malvern 에서 런던으로 와서 먹은 첫 식사.

유랑에서 동행인? 이나 그런 거 구해서 밥 먹으러 나갈까 하다가 그냥 너무 귀찮아서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Gourmet Burger Kitchen을 찾아갔다. 그때 일기 써놨던 거 보니까 숙소에서 1.8km였다는데 별로 배가 안 고팠었나 한 삼십분은 걸어갔을 것 같은데 많이 걸어갔네...

Avocado&bacon 이랑 skinny fries 그리고 콜라였나 뭐 음료 하나 이렇게 시켰고 13.55파운드.

파운드는 아무리 써도 계산이 잘 안 되가지고 막 쓰게 되는 느낌이;;

패티 자체는 좀 밍밍했는데 아보카도+베이컨+패티 이렇게 되니까 그래도 좀 간이 맞아서 좋았고 스키니 프라이는 그냥저냥?

저 빨간 토마토 모양 통에 케첩이 들어 있었다! 귀여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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