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필렛 튀김 (0.6)

 

 

뵈프 부르기뇽(2.2) 감자그라탕(0.85)

 

 

   동생한테 그렇게 가자고 영업했었는데 드디어 갔다. 평일이라 그런가 다행히 하루 전날 예약했는데도 자리가 있었고. 동생은 술을 안 마셔서 나 혼자 모스카토 한 잔 마시고.. 뵈프 부르기뇽은 오늘따라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베이컨도 들어있었고.. 난 이제 익힌 당근도 먹는 어른이다(ㅋㅋㅋㅋㅋㅋㅋ) 오리고기 필렛 튀김도 메뉴판에 있는 거 처음 봐서 먹어봤는데 짭쪼름하니 좋았당 맥주랑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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