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청:윤소호 / 윤영덕:전예지 / 가이드:이현진 / 빈:김대곤

 

   확실히 결말 알고 보니까 앞부분에도 복선이 더 많이 깔려 있긴 하구나... 그리고 노래도 계속 생각나 쿵쾅쿵쾅 once upon a time..... 그리구 예지영덕은 작곡길만 걷자... 오디션에서 노래 안 부른 게 사실 더 잘된걸 수도 있어 노래 부르고 떨어질 각이라구ㅋㅋ..... 사실 두 번 보니까 결말 부분에서 더 이해가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소호가 잘생기니 되었다.... 지난번에 웃겼던 부분이 이번에도 또 웃겨서 진짜 웃느라 죽을 뻔 했다. 거의 숨 넘어갈 뻔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두호빈도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ㅋ 사실 좀 올드하기도 하고 빈이네 할머니(?) 너무 불쌍하지만 그래도 소호가 잘생기고 노래도 잘 하니 안 볼 수가 없고... 그렇다 뭐... 언제나 취향을 파괴해주시니. 사실 베어를 진짜 도저히 많이 못 볼 것 같아서 대체재(?)로 원폰해를 더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사실 처음에 캐슷 떴을 때만 해도 아.... 또 덥케... 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오히려 잘됐지... 베어가 저렇게 올 줄 몰랐었으니ㅠㅠ

   암튼 6주년 축하해요^0^ 오래오래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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