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보:윤소호 / 베를렌느:에녹 / 들라에:강은일

 

   난 이럴 줄 알았어. 역시 윤소호가 하면 뭐가 됐든 취향이 된다. 극이 무엇인게 뭐가 중요하리. 뭐 자둘만에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일요일에 토로솧 보고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극 자체가 좋아져버린 것 같다.

 

 

   은일들라에는 랭보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질투보다는 동경의 감정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들라에.

 

ㅡ 쓰는 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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