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오성민 원요한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뿐. 원래 취소하려던 표였는데 깜빡했다가 당일에 발견했다. 새벽 2시에.... 만약 내가 인터파크를 안 들어갔다면 표를 날렸겠지;;; 그래도 표가 있다는 걸 알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스모크 삼피콘보다 나는 훨씬 좋았다. 삼피콘 스모크는 사실 조명도 진짜 개판이고 했는데 사찬에서는 훨씬 더 안정된 조명...이라서 좋았음. 물론 피아노 자체는 두 번 다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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