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큰 퍼터:조형균 / 자넷 와이즈:이지수 / 브래드 메이저스:양지원 / 마젠타:여은 / 리프라프:송유택 / 콜롬비아:이윤하 / 스캇박사&에디:지혜근 / 나레이터:조남희 / 록키호러:이승헌

 

   정말 오랜만의 관극... 록호쇼도 오랜만이고 관극 자체도 오랜만. 어쩌다보니 캐슬 막공도 못 보게 됐고... 사실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전만큼 막 신나게 놀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기다렸단 혜근에디 그리고 작년에 보고 이번 시즌엔 처음 보는 지수자넷. 둘 다 너무너무 사랑하는 배우들이라 좋았다. 신나는 핫패투티 너무 오랜만.

 

   윤하콜롬비아는 2막이 너무 아쉽다. 1막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음? 들었던 평에 비하면 괜찮은데? 싶었는데 2막이 진짜 엄청 별로... 그렇다고 노래를 막 엄청나게 잘한다? 그것도 아님. 생각보다 콜롬비아 역할과 분량이 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

'연극·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709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20:00  (0) 2019.07.10
190707 너를 위한 글자 18:00  (0) 2019.07.07
190616 더 캐슬 14:00  (0) 2019.06.16
190614 더 캐슬 20:00  (0) 2019.06.15
190611 프라이드 20:00  (0) 2019.06.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