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1 목요일

다이애나:박칼린 / 댄:남경주 / 게이브:서경수 / 나탈리:오소연 / 헨리:백형훈

 

쉬는 동안 뭔가 더 다정해진 느낌의 게이브가 되어서 돌아온 것 같은. 잡을 때는 별 생각없이 잡은 표였는데 알고 보니 오늘이 박남서오백 페어막공? 이었다고 한다. 페어 조합이 워낙 많아서 한 번도 공연 없는 페어도 있고 첫공이 곧 막공인 페어도 있었지만 뭔가 박남서오....가 더 이상 없다고 하니까 슬프고.

 

나떨어져요 맆에서 눈에 눈물맺힌것도...

바로나맆에서 "가브리엘 내 아들" 한 이후에 둘이 껴안고 우는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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