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스테이크 샐러드(171201)

12월을 맞이하여 투고 정기권을 끊었다. 목살 스테이크 기준으로 했을 때, 16번 정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잘 챙겨먹어야지. 자취하면서부터는 집에서 풀 먹기가 너무 힘드니까 이렇게 밖에서 사서라도 먹어야지ㅠㅡㅠ 다음에는 고기를 추가해서 먹을까봐(?) 다른 종류도 먹어보고.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171206)

헐...존맛.... 이건 진짜 그냥 맛있다ㅋㅋㅋㅋㅋㅋ 목살도 맛있긴 한데 솔직히 약간 밋밋한 맛이라면 이건 진짜 그냥 맛있다. 또 먹고 싶은 맛이야 (?) 그리고 오늘 풀 고르는거에 로메인 있어서 좋았다. 목살에는 옥수수 들어가는데 여기에는 올리브 들어가는 것도 마음에 들고.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 목살 추가 (171208)

고대점은 금,토,일요일에 목살or닭가슴살 추가 1,500원 닭다리살 추가 2,000원으로 할인 행사를 해서 목살을 추가해 보았다.... 역시 고기 최고야 아주 칭찬해 ㅋㅋㅋㅋㅋ 원래는 한 3분의 2? 먹을 때 쯤에 고기 다 먹는데 고기 추가하니까 끝까지 고기고기한 샐러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ㅋㅋ 거의 그냥 고기에 풀을 곁들이는 수준ㅋㅋㅋㅋ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171212)

주문이 이상하게 꼬여가지고 앞사람이 내껄 가져가고 내가 앞사람 꺼를 . 암튼 그래서 처음에 야채 고른 것도 다 섞여버려서; 나는 다청 진짜 싫어하는데 다청 들어간 샐러드를 받게 됐고. 앞사람은 달걀 선택했는데 할라피뇨 들어간 샐러드 가져갔을듯. 뭔가 사람 많아서 직원분이 실수했는데 자기들끼리만 웅얼웅얼하고 우리한텐 말을 안해줘서;;; 치커리랑 적채랑 로메인은 나도 넣은 거라 상관없지만 다청은 진짜 싫은데요ㅠㅠㅠㅠ 암튼 닭다리살은 맛있었고 그랬지만 이상하게 배가 부르고 다청도 싫고해서 많이 남겼다...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171214)

사람 많았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빨리 받았다. 목살도 맛있지... 저 위에 치즈 근데 무슨 치즈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맛있다. 야채는 적근대? 치커리, 로메인 이렇게만 넣었고 케일이랑 다청은 안 넣었다. 다른 날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이었는데 이상하게 맛있어서 잘 먹었음. 주말에는 고기 추가해서 먹어야지^0^ 그리고 투고에서는 아직 구운야채 샐러드 안 먹어봤는데 그것도 조만간 먹어보고. .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171221)

아니 무슨 일이야, 날짜 보니까 일주일만에 샐러드 먹었네. 정기권 잔액 확인해보니까 많이 남아서 반성하긴 했는데 진짜 심각하다... 될 수 있는 한 자주자주 먹어야지ㅠㅠ 암튼 닭다리살은 여전히 맛있고 맛있다... 고르는 야채는 치커리+로메인만...

 

훈제 연어 샐러드 + 훈제 연어 추가 (180119)

종강하고 뭐 이래저래 한 이주동안 학교 안오고 그러다보니 한달만에;;; 근데 오늘 달걀이랑 할라피뇨 안 물어보시더니 그냥 달걀 넣어주셨네;;; 암튼 훈제연어샐러드에 훈제연어 추가... 연어 진짜 오랜만에 먹는 것 같당. 그치만 다음엔 그냥 고기 종류 샐러드 먹는 것으로.. 그리고 고르는 야채에 다청/적근대/케일/치커리 요렇게 있었는데 다 그닥 내가 좋아하는 풀종류가 아니라서 쫌 슬펐음ㅠㅠ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180124)

저번에 먹어보니 달걀도 먹을만한것같아서 달걀로... 그리고 사실 오늘 좀 속쓰려서 할라피뇨 먹으면 안될것같아서ㅠㅠ 고르는 야채는 치커리, 적치커리, 케일, 그리고 이름 기억 안나는 거 한 종류 이렇게 네 종류였는데 케일은 안 넣었고 치커리랑 적치커리, 그리고 이름 기억안나는무언가,,,를 넣었다. 다음엔 까먹지 말고 옥수수 빼달라고 해야지ㅠㅠ 매번 남기는데 매번 빼달라고 하는 걸 까먹네;;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 목살 추가 (180203)

또 엄청 오랜만에... 오늘은 저녁도 샐러드 먹어야지. 닭다리살이 진짜 최고 맛있는 것 같다. 목살은 사실 좀 뻣뻣한 느낌이 들긴한데 그래도 고기고기 하니까 좋아. 닭다리살에는 옥수수가 아니라 올리브가 들어가는 것도 좋고. 토마토 빼달라고 한다는 걸 매번 까먹고 있고ㅠㅠ 아무튼 고기에 고기 추가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음. 목살 위에 뿌려주는 저 치즈 근데 진짜 맛있다 + 저녁에는 그냥 목살스테이크샐러드...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음. 시간 좀 지나서 먹었는데 그래도 괜찮았다

 

훈제 연어 샐러드 + 연어 추가 + 새우 추가 (180222)

정기권 기간이 얼마 안 남아서.... 토핑 몰빵...! 을 했는데 원래는 토핑 추가는 하나만 된다고 한다. 새우 추가에 자몽도 같이 주는 건 몰랐는데 약간 느끼할 때 자몽 먹으니까 좋아서 괜찮았다. 그리고 연어는 추가했는데도 양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라서 좀 아쉬웠음. 달걀 빼달라고 하는 거 까먹었고.... 개강하고 나서 학교 가서 공부할지 아님 다른 데서 공부할지 좀 생각해 보고 다음 정기권 끊을지 말지 고민해봐야지ㅠㅠ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 구운야채 추가 (180227)

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계속해서 토핑 추가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샐러데이에서 구운야채 샐러드 몇 번 먹었었는데 투고에서는 한 번도 먹은 적이 없어서. 닭다리살에 구운야채를 추가해봤다. 가지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애호박이랑 먹으니까 좋았다. 그리고 위에 같이 뿌려서 구워주는 게 뭔지 모르겠는데 맛있음. 그리고 확실히 샐러드에 토핑 하나 추가하면 배 엄청 부르다. 그리고 닭다리살은 매우매우 맛있다.

 

닭다리살 스테이크 샐러드 + 구운 야채 (180228)

어제랑 같은 메뉴로. 정기권 금액 남은 거 소진하느라 계속해서 토핑 추가해서 먹는 중. 그리고 오늘로 정기권 끝! 사실 닭다리살에 구운야채 추가하면 만원이라,, 다음에 또 정기권 사게 된다면 그때는 제때제때 먹어야지ㅠㅠ 그리고 아마 이제 정기권으로 안하고 그냥 매번 결제하는 게 나을듯ㅠㅠ 10만원 정기권 카결하면 5천원 더 주는데 그냥..... 그때그때 내고 먹어야 더 잘 챙겨먹는 것 같아ㅠㅠ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족만이 순살족발 & 순살불족발  (0) 2019.05.16
프레시코드 샐러드  (0) 2019.04.14
안암 샐러드  (0) 2017.11.27
이태원 라플랑끄  (0) 2017.11.17
안암 제주고깃집  (0) 2017.11.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