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랑켄슈타인&자크:전동석 / 앙리 뒤프레&괴물:한지상 / 엘렌&에바:서지영 / 줄리아&까뜨린느:안시하 / 슈테판&페르난도:이희정 / 룽게&이고르:이정수 / 어린 빅터:이윤우 / 어린 줄리아:안현화


 

   다행히 맞춰서 휴가를 쓸 수 있어서 갔다왔다. 자리도 너무 좋았고 공연도 너무 좋았고. 여름에 동빅을 좀 더 일찍 봤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물론 알제 보면서 행복했고 더 많이 못 본 게 아직도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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