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보:윤소호 / 베를렌느:정상윤 / 들라에:강은일

 

   낮공은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다. 볼 때는 사실 대사 실수 한두번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얘기 들어보니 아니었고. 전반적으로 목이 안 풀린 느낌도 좀 있었고. 쿵짝이 안 맞다 보니 재미도 좀 없었고. 물론 내 컨디션 탓도 있었겠지만 좀 졸려하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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