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만 송문선 김용한 이혜수 강상준 신상언 이기완 이은솔

 

   꽤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스팩데이. 최근에 다윈영도 좋았었고 눈에 들어오는 단원들도 있고 해서 폼림픽에 살짝 도전해봤는데 붙어서 다녀왔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아쉽긴 했지만 오랜만에 서예단 넘버들 들은 건 참 좋았다. "신입" 단원이라기에는 이미 눈에 많이 익은 배우들도 있긴 했지만.. 어쨌든 이것저것 시도해서 좀 더 덕들을 모으려는 의도..일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진행도 조금 아쉬웠고 전반적으로 조금 산만한 편이기도 했고..

   연습실에 들어가 본 건 조금 신기했고 생소한 경험이라서 나쁘지 않았다.

   차라리 노래 시연이나 그런 게 더 많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처음 쓰는 프로필" 같은 코너는 약간... 이도 저도 아닌 느낌도 좀 들었고. 좀 진행을 해 본 배우가(신입단원이 아니더라도) 나와서 진행을 해줬더라면 좀 더 깔끔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극·뮤지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201 랭보 밤공  (0) 2018.12.02
181201 랭보 낮공  (0) 2018.12.02
181128 프랑켄슈타인 부산  (0) 2018.11.29
181125 랭보 밤공  (0) 2018.11.25
181125 이재균 콘서트 편지할래요!? 낮공  (0) 2018.1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