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리:윤소호 / 캐롤리나:이봄소리 / 도미니코:에녹
안녕, 마지막 너를 위한 글자.
따스하고 지루한 극은 취향이 아니라 많이 안 보긴 했지만, 그래도 막공은 언제나 헛헛한 느낌. 생각해보니 작년 알제 소호 막공 이후로 소호 다른 극 막공에서는 그렇게까지 막 서럽고 슬프고 그랬던 적이 없는 것 같긴 하다... 뭐 어쨌든 막공이라 그런가 이것저것 애드립이 많아서 잘 웃고 보내줄 수 있어서 좋았다. 아무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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